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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거/커피 공부

커피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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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ma(향기, 방향) 관련 용어

 

Flavor(풍미) :  커피를 입 안에 넣고 느껴지는 맛과 향기의 성분을 코에서 지각하는 감각. 아로마로 감지한 향이 입안에서 느껴지는 맛을 표현하고자 할 때 쓰는 용어이다.

 

Aroma(방향) :  커피를 분쇄할 때나 추출한 상태에서 방출되어 나오는 향기(후각으로만 느낌). 과일향(Fruty), 허브향(Herby), 견과 향(Nutty)으로 표현한다.

 

After taste(뒷맛) :  커피를 마신 후 약 30초 후에 입안에서 느껴지는 향기과 맛으로 탄내(Carbony), 초콜릿향(Chocolaty), 향신료 향(Spicy)등으로 표현한다.

 

Bouquet(와인의 숙성향) :  아로마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향이 있다. 추출 커피의 기체나 수증기 상태로 느껴지는 전체적인 향기. 볶은 커피 향기(dry aroma), 추출 커피 향기(wet aroma), 마시면서 느껴지는 향기(cup arom), 입안에 남는 향기(after taste)등 4가지 향기로 구성된다. 후각으로 느끼는 맛의 인상.

 

Fragrance(볶은 커피 향기) : 커피콩이나 가루를 코로 들이마시면서 맡게되는 향기. 꽃향기(Floral), 향신료 향(Spicy)등으로 표현한다.

 

Flat(향기없는) : 커피를 마신 후 향이 밋밋하거나 평이할 때 쓰는 표현. 잘못된 로스팅이나 보관법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한다.

 

Full(향기가 풍부한) : 가스와 증기 상태의  네가지 향기가 적당한 강도로 균형되어 있는 것을 표현.

 

Caramelly(캐러멜향) : 아로마에서 감지할 수 있으며 사탕이나 시럽을 연상하게 할 때 표현하는 용어이다. 

 

Carbony(탄내) : 아로마에서 감지할 수 있으며 탄맛을 연상시키는 향미의 표현. 주로 강한 로스팅을 한 커피빈으로 만든 커피에서 느낄 수 있다.

 

Chocolaty(초콜릿향) : 커피를 마신 다음 입안에서 느껴지는 후미, 달지 않은 다크 초콜릿이나 바닐라 맛을 연상하게 하는 향기.

 

Dirty(곰팡이내) : 커피에서 깨끗하지 않은 곰팡이 냄새나 케케묵은 신맛이 날 때 쓰는 표현. 오염된 냄새.

 

Earthy(흙내) : 글자 그대로 흙의 느낌이 커피맛에 배어나오는 경우에 쓰는 표현 용어이다. 그린빈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감염되는 맛이다. 대체로 커피 전문가들은 그린빈 생산라인의 결함으로 보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생산지의 이국적인 풍미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기도 한다.

 

Fruity(과일향기)  : 볶은 커피나 추출된 커피에서 느껴지는 과일향기, 주로 밀감류나 베리 종류의 과실 향을 연상시키는 향을 일컫는다.

 

Grassy(풋내) : 냄새와 맛에서 감지할 수 있는 풍미로 청정한 잔디밭을 연상할 수 있다.

 

Herby(허브향) : 추출 커피에서 나는 향기로 휘발성이 강한 알데하이드와 에스텔에 의하여 생성되며 향기로운 야채 향기와 그린피스와 같은 향기가 있다.

 

Malty(맥아향) : 커피를 마실 때 느껴지는 향기성분 중 하나로 볶은 곡물 향.

 

Musty(곰팡 이내) : 커피 맛에서 곰팡이 냄새처럼 묵네가 날 때 쓰는 표현(건조 시 습도 조절의 문제)

 

Nutty(견과 향) : 커피를 마실 때 느껴지는 향기로 고소한 견과류 향이나 볶은 땅콩 향을 연상하게 한다.

 

Spicy(향신료 향) : 커피를 마신 다음 입안에 느껴지는 향기로 보통 계피나무나 정향나무 향기를 연상시킨다.

 

Turpeny(송진 내) : 커피를 마신 다음  입안에서 느껴지는 향기로 송진 같은 수지 냄새와 소독 내를 연상케 한다.

 

Intensity(강도) : 커피의 전체적인 향기 중에 향기의 자극성과 상대적 강도를 나타내는 척도이다.

 

Nose (마시면서 느끼는 향기) :  캐러멜향, 초콜릿향, 텔핀향(송진내) 등이 있다.

 

Rich(향기가 진한) : 볶은커피향, 추출 커피 향, 마시면서 느껴지는 향, 입안에 남는 향기 등 커피의 전체적인 향기가 진한 정도를 표현.

 

Rounded(향기가 부드러운) : 향기가 보통보다 약한 정도를 표현.

 

Smoky(연기냄새) : 탄내

 

 

 

 


Taste(맛)  관련 용어

Acidity(산도 또는 신맛) : 추출된 커피 맛의 평가 기준 중 하나로 혀의 가장자리에서 느낄 수 있으며 산도의 정도는 뒷맛에서 감지된다. 산도의 높고 낮음으로 표현한다.

 

Acerbic(시큼한  맛) : 커피의 맛이 혀에서 알알하고 시큼한 느낌을 주는 결함.

 

Acidy(상큼한 맛) : 커피의 산이 당분이 결합하여 나타내는 추출 커피의 1차 맛. 콜롬비아 엑셀 소, 케냐, 코스타리카 등 고산지대 수세식 아라비카 커피콩의 특징적인 맛.

 

Acrid(강한 신맛) : 시큼한 맛이 변화되어 나타나는 커피의 2차 맛으로 톡 쏘는 강한 신맛으로 브라질 리오커피의 특징적인 맛이다.

 

Alkaline(알칼리 맛) : 진하게 볶은 커피의 쏘는 맛이 변화되어 나타나는 커피 맛으로 커피의 쓴맛을 내는 알칼리염과 페놀 화합물이 원인이다.

 

Astringent(떫은맛) : 커피의 자극적인 맛이 변하여 나타나는 커피의 2차 맛. 신맛과 무기질이 혼합되면서 나타난다. 인도네시아 로부스타의 특징적인 맛이다.

 

Basic tastes (기본맛) : 단맛, 신맛, 짠맛, 쓴맛으로 설탕, 주석산, 소금, 키니네의 맛이 각각 대표한다.

 

Balance(균형감) : 커피의 맛과 향에서 전반적인 균형감을 말한다.

 

Harsh(거친 맛) : 커피를 마신 후 맛이 거칠게 느껴질 때 쓰는 표현.

 

Bitter(쓴맛) : 혀 뒤쪽에서 감지되는 맛으로  커피의 키니네, 카페인, 그리고 다른 알칼로이드 성분에서 쓴맛을 낸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쓴맛을 좋아하지 않지만 커피에서는 쓴맛이 통상적으로 나타나야 한다. 쓴맛이 없는 커피는 개성이 없고 뭉툭한 느낌을 준다. 쓴맛은 주로 에스프레소를 위한 강한 로스팅이나 진한 추출에서 많이 다루게 되는데, 밸런스가 잘 잡힌 가운데 쓴맛이 포함된 진한 커피는 보통 스트롱하다, 풍부하다 등으로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쓴맛이 주도적으로 나타나면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좋지 않은 커피이다.

 

Bland(약한 맛) : 혀 가장자리에서 감지할 수 있는 부드럽고 온화함의 정도를 표현하는 커피맛의 평가기준 용어로써 Soft와 Neutral의 범위에서 표현하기도 하고 또 일반적으로는 향이 희미한 커피를 지칭하기도 한다.

 

Bright(시큼한 맛) : 얼얼할 정도로 산미가 느껴지는 산도가 높은 커피맛을 표현할 때 주로 쓰는 용어이다.

 

Briny(짠맛) : 추출된 커피를 다시 데웠을때 드러나는 짠맛.

 

Buttery(오일맛) : 오일감이 풍부하게 나는 커피의 풍미를 표현.

 

Clean(깔끔한 맛) : 커피맛의 깔끔함의 정도를 보는 평가기준으로써 그린빈의 생산 과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표현 용어로는 Bright, Clear 등을 들 수 있다.

 

Clear(깔끔한 맛) : 커피를 마셨을 때 깔끔하게 넘어가는 느낌의 표현 용어이다.

 

Caustic(소다맛) : 진하게 볶은 커피의 harsh 맛이 변한 커피의 2차 맛. 찌르는 듯한 쓴맛. 리베리카 커피의 특징적인 맛이다.

 

Creosoty(타르 맛, 심하게 탄맛) : 진하게 볶은 커피의 쏘는 맛이 변한 커피의 2차 맛. 로스팅 온도가 높아 탄내와 기름내가 혼합되어 생성된다.

 

Delicate(약한 단맛) : 완전히 잘 익은 커피체리로 만든 커피에서 맛볼 수 있는 용어이다. 혀 끝에서 살짝 감지할 수 있는 민감한 맛이다.

 

Defect(결점) : 생두에서의 결점두(흑두, 사두, 조 개 두 등) 또는 향미에서 결점이 되는 냄새나 맛.(산패취, 고무 맛 등)

 

Exotic(이국적인 맛) :  일반적이지 않은 맛을 표현하고자 할 때 사용하며, 커피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향미는 Berry 나 Floral 등을 들 수 있다.

 

Hard(쏘는 신맛) :  신맛이 변하여 나타나는 커피의 2차 맛. 자연건조한 브라질 파라나 커피의 특징적인 맛.

 

Mellow(달콤한 맛) : 산도가 높지 않아서 익은 과실의 원숙한 달콤함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듯 느껴질 때 사용하는 용어. 수마트라 아라비카 커피의 특징적인 맛. Medicinal 소독 내 진하게 볶은 커피의 harsh맛이 변하여 나는 커피의 2차 맛. 커피가 식으면서 소독 내가 난다.

 

Mild(부드러운 단맛) : 커피 맛의 어떤 특성도 넘치거나 부족함이 없을때 쓰는 표현. 수세 가공한 과테말라 아라비카 특징. 

 

Muddy(탁한 맛) : 맛이 탁하고 무딜 때 쓰는 표현 용어이며, 그린빈 생산과정에서 땅에 휘저어 말릴 때 감염되어 나타날 수 있는 맛이다.

 

Newtral(안정된 맛) : 어떤 특정한 풍미도 튀지 않는 밸런스가 잘 된 커피맛의 표현 용어로써 블렌딩에서 연출할 수 있는 특성이다. 과거에는 개성이 없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했다.

 

Nippy(강한 단맛) : 상큼한 맛이 변한 커피의 2차 맛. 매콤한 맛. 코스타리카 SHB의 특징적인 맛.

 

Overall(종합평가) : 커피 풍미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Piquant(자극적인 단맛) : 커피의 상큼한 맛이 변한 커피의 2차 맛. 케냐AA 특징적인 맛.

 

Pungent(쏘는 맛) :  아릴 정도로 얼얼한 맛.

 

Rioy(발효취) :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 항의 명칭을 딴 것으로, 브라질 커피의 특성처럼 약용의 쓴맛이 날 때 표현한다.

 

Rubbery(고무 맛) : 로부스타 종에서만 나타나는 고무나무에서 나는 듯한 탄성 맛. 나무에 달린 체리가 한쪽만 부분적으로 익은 것들에서 이런 맛이 나타난다.

 

Primary coffee taste(커피의 1차 맛) : 볶은 커피의 상큼한 맛, 달콤한 맛, 와인맛, 약한 맛, 거친 맛, 시큼한 맛 등 6가지 맛을 의미한다.

 

Rough(거친 맛) : 커피의 자극적인 맛이 변하여 나타나는 커피의 2차 맛. 무기질이 많을 때 생긴다.

 

Stale(산패취) : 신선하지 않고 오래된 커피 밋밋한 맛.

 

Salt(짠맛) : 짠맛은 커피에 감칠맛을 돌게 하고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요소로 커피의 맛을 감별할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이다. 그러나 짠맛이 주된 맛으로 나타날 때는 커피빈의 상태가 안 좋은 경우이다. 짠맛의 작용으로 표현되는 커피맛은 Bland와 Sharp의 범위에서 나타나게 된다.

 

Sharp(자극적인 맛) : 커피의 산이 무기질과 합하여 생기는 맛으로 자연건조한 아프리카 로부스타의 특징적인 맛.

 

Soft(약한 맛) : Bland의 정도를 구분하여 표현할 때 쓰이는 용어로 혀를 자극하는 맛이 전혀 나타나지 않을 때 쓸 수 있다. 브라질 산토스의 특징적인 맛이다.

 

Sour(신맛) : 생생한 산미와는 다른 개념의 신맛으로 주로 덜 익은 빈으로 만든 커피에서 이런 시큼한 맛을 낸다.

 

Soury(시큼한 맛) : 커피의 산이 무기질과 합하여 생기는 맛. 매운맛이 산이 더해져 약해짐.

 

Sweet(단맛) : 기본적으로 사람이 좋아하는 맛으로 혀의 앞쪽에서 집중적으로 느낄 수 있다. 거친 맛이 없고 결함이 없는 커피에서 감지할 수 있는 감칠맛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 커피에서 단맛을 내는 내는 요소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다.


Sweetness(당도) : 단맛의 정도

 

Taint(오염된 맛) : 커피에서 감염된 맛이 날 때 쓰는 평가기준 용어이다. 커피 생산의 전 과정에서 환경에 의해 빈 자체의 화학적 변화나 외부에서 흡수된 물질이 풍미에 영향을 끼쳐 내는 맛이다.

 

Tart(새콤한 와인 맛) : 콩고의 자연 건조한 키부 커피에서 나타난다. 시고 자극적인 맛이다.

 

Thin(얕은 중량감) : 추출에 문제가 있어서 산미가 느껴지지 않거나 생기가 없는 커피를 지칭할 때 쓰는 용어이다.

 

Taste Strength(맛의 강도) : 맛의 강하고 약한 정도

 

Uniformity(균일성) : 커피의 향미성분이 결함이 없이 같은 레벨 여부

 

Wild(질이 고르지 못한 맛) : 맛에서 활력이 느껴질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 용어이다. 주로 에티오피아의 야생 커피나무에 수확한 커피에서 와일드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Winey(포도주 맛) : 포도주의 풍미가 느껴지는 커피의 맛. 신마가 풍부해서 생동감이 있고 레드와인의 풍미를 연상할 수 있다.

 

Woody(나무 맛 말) : 그대로 커피맛이 약간 거친 목질의 풍미를 낼 때 표현하는 용어이다.

 

 

 


Espresso(에스프레소) 관련 용어

 

Barista(바리스타) : 이탈리아어로 '바 안에서 만드는 사람'이란 뜻으로 좋은 원두를 골라 커피머신을 활용하여 고객의 입맛에 최대한 만족하는 커피를 만들고 서빙하는 전문가. (커피의 특징과 생산, 맛과 향을 구별하고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커피 제품을 만들 수 있고 손님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Variation(베리에이션) : 에스프레소에 다양한 시럽과 술, 소스, 생크림 등을 넣은 커피.

 

Latte Art(라떼아트) : 커피에 우유를 이용 각가지 모양과 문양을 만들어 고객에게 시각적인 만족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

 

Etching(에칭) : 초코 소스 등을 이용하여 커피 위에 모양이나 문양을 내는 일. 초코 에칭 라떼아트라고도 한다.

 

Sauce(소스) :  어원은 라틴어의 Sal(소금)에서 나온 것으로 원래는 소금을 기본으로 한 조미 용액이란 뜻이나, 커피에 단맛을 내는 액체. 시럽과는 달리 묵직하고 당도가 있다.

 

Syrup(시럽) : 설탕을 녹여서 향료를 첨가한 액체 모양의 가공 설탕. 바닐라 시럽이나 캐러멜 시럽, 헤이즐넛 시럽 등 여러 종류의 향시럽이 있다.

 

Toping(토핑) : 음식 위에 고명을 올리는 것처럼 커피 위에 견과류 혹은 소스 등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Whipping Cream(휘핑크림) : 생크림에 거품을 일게 한 크림으로 설탕을 넣어 단맛을 첨가하기도 한다. 휘핑기에 넣어 가스를 주입해서 쓰고 있다.

 

Steam Milk(스팀밀크) : 에스프레소 머신의 스팀 기능으로 데운 우유.

 

Foamed Milk(폼 밀크) : 거품 우유. 에스프레소 머신의 스팀을 이용해서 우유에 거품을 만들어 카페라떼, 카푸치노에 주로 쓰인다.

 

Black Coffee(블랙커피) : 크림을 넣지 않은 커피로 색깔 때문에 블랙커피라고 한다.

 

Cafe Americano(카페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은 것으로 레귤러(Regular) 보다 더 연하다. 미국에서 많이 마시는 커피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개 150~180ml 잔에 에스프레소를 뜨거운 물과 1 : 2 정도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한다.

 

Cafe Romano(카페 로마노) : 에스프레소에 레몬 조각을 얹은 커피. 기호에 다라 오렌지나 라임을 이용하기도 한다.

 

Coffee Puck(커피 퍽) : 에스프레소 추출 후 포터 필터에 담겨있는 커피가루를 털어서 제거하는데 이때 포터 필터에서 떨어져 나오는 커피의 모양을 말한다. 일명 커피케잌 이라고도 합니다.

 

Knock box(넉박스) : 포타필터에 담겨 있는 커피가루인 커피퍽을 털어서 담는 박스.

 

Potafilter(포타필터) :  에스프레소 머신의 일부로 커피가루를 담아서 머신의 헤드에 끼워 넣는 바스켓. 58.7~58.8mm 사이즈가 많이 사용된다.

 

Tamper(탬퍼) : 포터필터 안에 커피가루를 눌러서 다질 때 쓰는 기구로 큰 도장처럼 생겼다. 58.2~58.3mm사이즈가 많이 사용한다.

 

Tamping(탬핑) : 포터필터에 담긴 분쇄된 커피를 다져 커피가루 사이의 공기를 빼는 행위. 통상 20T/kg 정도의 압력으로 다진 게 적당하며 커피양과 탬핑 강도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지는데 커피양이 많고 탬핑 강도가 세면 진한 커피가, 커피양과 탬핑 강도를 약하게 하면 맛이 약한 커피가 나온다.

 

Group Head(그룹 헤드) : 에스프레소 머신의 포터 필터를 끼워서 커피를 추출하는 곳을 말한다. 포터필터 안의 물을 공급하는 작동방식으로 주사구, 물 공급밸브, 샤워 스크린, 그룹 개스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Espresso Machine(에스프레소 머신) : 에스프레소 머신의 그룹 헤드가 1개면 one Group, 그룹헤드가 2개면 Tow Group, 그룹헤드가 3개면 three Group, 그룹헤드가 4개면 Four Group 에스프레소 머신이라고 부른다.

 

Just Right (적정 추출) : 에스프레소가 제대로 된 추출을 말한다. 3~4mm의 황금빛 크레마가 생성되며 향과 풍부한 바디감이 좋다.

 

Under Extrac- Ted(언더추출) : 엷은 갈색의 크레마로 큰 거품 생긴 후 금방 사라진다. 농도와 향이 약하다. 탬핑 강도가 약하거나 커피 양이 적었을 때 나타난다. 커피 분쇄도가 너무 굵을 때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Over Extrac- Ted(오버추출) : 짙은 갈색의 크레마로 가장자리에만 형성된다. 쓴맛이 강하고 향이 약하다. 탬핑 강도가 너무 강하거나 커피 양이 많았을 때 나타난다. 커피 분쇄도가 너무 가늘었을 때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Ristreto(리스트레토) : 이탈리아어로 농축하다는 뜻으로 짧게 추출한 것을 말한다. 약 20ml 추출된 에스프레소.

 

pocoma buono(포코 마 부오노) : 이탈리아 사람들이 부르는 리스트레토의 별칭. 작지만 훌륭하다는 뜻이다.

 

Solo(솔로) : 에스프레소 1잔을 말한다. 에스프레소 30ml 분량.(1oz)

 

Dopio(도피오) : Double의 의미로 에스프레소 2잔 분량을 말하며 더블 에스프레소라고 한다. 60ml(2oz). 데미타세보다 더 큰 잔을 사용한다.

 

Lungo(롱고) : 이탈리아어로 길다 라는 뜻으로 에스프레소 양을 늘려서 뽑는 것을 말한다. 과다 추출된 맛으로 커피 분량은 리스트레토와 같고 물의 양이 2배 정도로 하여 에스프레소보다는 연하지만 아메리카노보다는 진한 커피이다. 에스프레소 3잔 분량인 90ml(3oz)

 

Crema(크레마) : 에스프레소 상부에 갈색 빛을 띠는 거품층을 말한다. 크레마는 커피의 지방성분의 오일의 결합체로 3~4mm 정도가 가장 맛있는 에스프레소가 된다. 커피가 빨리 식는 것을 막아주고 커피 향의 휘발을 늦추어주며 바디감을 높여준다. 고운 입자 거품층으로 되어 있다.

 

Demitasse(데미타세) : 에스프레소를 담는 전용컵을 말하는데 약 5cm 높이의 작은 잔으로 30ml 정도의 에스프레소을 담고 보온성을 높이기 위하여 잔과 손잡이를 두껍게 만들고 잔 바닥을 턱을 두어 외부 온도 변화를 최소화시킨 형태를 뛴다. 재료는 도자기와 유리로 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스테인리스 이중구조로도 만들어 쓰고 있다.

 

Shot(샷잔) : 에스프레소를 담는 잔으로 유리 재질의 눈금이 표시되어 에스프레소의 양을 측정할 때 사용한다.

 

Steam Pitcher(스팀 피쳐) : 일명 밀크 저그(Milk Jug)라고 하는데 에스프레소 머신의 스팀을 이용 우유를 데울 때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된 용기.

 

Grinding(그라인딩) 원두를 커피가루로 분쇄하는 행위.

 

Tall Size(톨 사이즈) : 8온스 잔

 

Grande Size(그란데 사이즈) : 12온스 잔

 

* 1oz(온스) -> 28.349523g(그램)

 

 

 


Bean(원두) 관련 용어

 

Coffee Cherry(커피체리) : 과육과 씨를 가지고 있고 빨간색으로 익은 커피 열매를 말한다. 푸른색 열매가 익으면 빨간색으로 변하는데 체리와 같다 하여 커피체리라고 부른다. 품종에 따라 열매가 노란색으로 익는 아마렐로(Amarelo)가 있다.

 

Coffee Bean(커피콩) : 가공되지 않은 콩을 말하는데 통상적으로 생두나 원두를 말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도 쓰인다.

 

Green Bean(생두) : 커피체리 상태에서 과육을 제거하고 건조하는 가공공정을 거처 파치먼트를 제거한  속 씨앗을 말하는데 보통 한 개의 열매에서 두 개의 생두가 생산된다.

 

Parchment(파치먼트) : 커피콩(생두)을 감싸고 있는 껍질. 파치먼트가 있는 상태의 커피콩을 심어야  재배가 가능하다. 

 

Caracolillo(카라콜리로) : 일명 피베리(Peaberry;PB)라고 한다. 커피체리 안에는 두 개의 빈이 자라는데 유전적인 수정의 결함으로 인해 한 개 빈만 자라는 경우를 가리켜 스페인어로 달팽이 모양의 콩이라는 뜻의 '카라콜리로'라 한다. 정상 생두보다 작고 둥글며 독특한 향미를 지니고 있다.

 

Defective Bean(결점두) 커피의 재배 과정이나 가공공정에서 생긴 비정상적인 생두. SCAA에서 결점두를 16가지로 분류하여 생두 등급의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Hard Bean(하드 빈) : 향미 품질이 낮은 생두를 의미하며 브라질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Soft Bean(소프트 빈) : 향미 품질이 좋은 생두를 의미한다.

 

Regular Bean(원두커피) : 볶은 커피를 말하며 인스턴트커피와 구분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Washed(수세 가공) : 커피체리를 발효 후 펄핑 하고 과육과 껍질을 물로 세척하여 건조하는 가공방법.

 

Natural(자연건조) : 커피체리를 건조한 후 껍질과 과육을 기게로 탈피하여 건조하는 가공방법.

 

SHB(Strictly hard bean) : 1,000m 이상 고산지에서 재배한 아라비카 커피 중 주로 중앙아메리카 생산되는 커피의 최고등급을 말한다.

 

Gourmet Coffee(고멧 커피) : 고급 커피 또는 프리미엄 커피, 스페셜티 커피라고 부르며, 최근에는 COE(Cup of Excellence)라고 한다. 고멧은 프랑스어로 식도락, 미식가를 뜻하며 미식가들이 즐겨 마시는 좋은 커피 의미로 고품질의 생두를 사용한 커피를 뜻한다. 생두 300g에 결점두가 5점 이하이고  향과 바디가 풍부하고 상큼한 신맛이 있고 덜 볶아진 것이 없어야 한다. 보통 중배전이나 중강배전으로 로스팅한다.

 

* 배전(培煎) : 커피생두를 로스팅하는 과정을 말한다.

* Roasting(로스팅) : 생두를 볶아 원두로 만드는 일. 생두를 볶는 방법, 시간 등에 따라 다양한 커피의 맛과 향이 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SCA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 :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

 

Cupping(커핑) : 커피의 관능적 평가 또는 향미 평가로 커피의 본질적인 맛 테스트로 커피를 감별하거나 맛에 대한 등급을 매기는 일이다. 테스트에 컵을 이용하여 컵 테스트라고도 한다.

 

Blend(블렌드) : 2종 이상 커피를 섞는 것을 말한다.

 

Straight(스트레이트) : 단종 커피. 한 가지로 된 커피를 말한다.

 

Triangular Bean(트라이앵귤러 빈) :  한 개의 커피 체리 안에 생두가 3개 들어있는 커피.

 

New Crop : 갓 수확한 햇콩. 청록색의 커피콩

 

Current : 수확한 지 얼마 안 된 녹색의 커피콩

 

Past Crop : 1년 지난 갈색의 커피콩

Old Crop : 2년 이상 진한 갈색의 커피콩

 

Arabica Coffee(아라비카 커피) : 세계 커피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커피 품종으로 에티오피아가 원산지이다. 주로 해발 600m 이상 고산지에서 재재 되고 단맛과 신맛이 강하여 고급 커피로 불린다. 카페인 함량이 0.8~1.4%로 다소 적다.

 

Robusta Coffee(로부스타 커피) :  코페아 카네포라의 대표 품종으로 세계 커피 생산량의 30~40% 차지한다. 주로 해발 600m 이하에서 재배하며 병충해에 강하고 쓴맛과 구수한 맛이 좋고 카페인 함량이 1.7~4%로 아라비카보다 높다.

 

Liberica Coffee(리베리카 커피) : 아프리카 리베리아가 원산지로 고온다습한 지역에 잘 자라지만 병충해에 약하고 수확시기가 일정하지 않아 열매 채취가 어렵다. 상품가치가 적어 재배 지역이 극히 드물다.

 

 

 


 

Body(농도) 관련 용어

 

Body(농도) : 커피를 마실 때 입 안에서 느껴지는 무게감, 점성도, 질감 등 물리적인 촉감(Mouth Feel). Light(Thin), Medium, Full로 표현한다.

 

Buttery(매우 기름진) : 오일감이 풍부하게 나는 커피의 풍미를 표현.추출 커피에 지방과 섬유질 성분이 매우 많이 있을때 나타나는 입안의 촉감. 중후함이 가장 강한 상태. 에스프레소에서 많이 느껴진다.

 

Creamy(기름진) : 생두 중 기름 성분이 많이 나타날때 쓰는 표현. 중후함이 강한 상태의 촉감. 

Heavy(무게운) : 추출 커피의 중후함이 강한 상태. Creamy와 같다. 추출액에 고형분, 작은  섬유질과 단백질이 많을 때 느껴진다.

 

Light(연한) : 커피량을 적게 넣고 추출한 커피에서 느껴진다.중후함의 정도가 약할 때 쓰는 표현.

 

Smooth(부드러운) :  생두나 추출 커피의 지방 성분이 약간 적을 때 느껴지는 촉감. 중후함이 Light와 같다.


Thick(진한) : 추출 커피 중에 고형분이 많이 있을 때 느껴지는 촉감. 에스프레소의 특징중 하나.

 

Thin(묽은) :  추출 커피 중 고형분이 적게 들어 있을 때 느껴지는 촉감. 커피량이 적을 때 주로 나타난다.

 

Watery(싱거운 ) :맛 커피 추출 시 물의 양이 적절한 비율이 아니었을 때 지방의 함유량이 떨어져 나타나는 맛의 표현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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