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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은 프랑스어로 물체 또는 대상을 뜻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로 알려진 마르셀 뒤샹의 <샘>은 이것을 활용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알려졌는데요. 예술과 무관한 물건을 본래 용도가 아닌 작품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느낌이 들게 만드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 오브제 (objet)
일반적으로는 물건, 물체, 객체 등의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이나, 미술에서는 주제에 대응하여 일상적 합리적인 의식을 파괴하는 물체 본연의 존재 방식을 가리킨다. 나뭇가지라든가 동물의 가죽 등 자연적인 물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주전자 등의 공산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다다의 레디메이드 오브제는 기성품의 일상적인 위치를 변질시킨 것이고, 초현실주의의 오브제는 성적 욕망과 환상을 불러 일으키는 기능을 가진다. 제2차 세계대전 후의 폐물을 사용한 조각, 즉 정크 아트는 공업사회에서 의미를 가지는 오브제의 새로운 전개라 말할 수 있다. 오브제를 활발히 사용한 초현실주의에서는 이것을 전용(轉用), 독특한 표현 개념을 부여하여 구체적인 예술의 한 방법으로 삼았다. 즉 예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물건이나 그 한 부분을 본래의 일상적인 용도에서 떼어내 절연함으로써 보는 사람에게 잠재된 욕망이나 환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상징적 기능의 물체를 말한다. 이 방법은 바로 언어의 무의식적인 합성에 의해서 새로운 시적 언어가 형성되는 과정과 일치한다.
일상 생활에 쓰이는 모든 물체는 그 나름의 용도나 기능 또는 독특한 의미를 지니고 있게 마련이나 이러한 물체가 일단 오브제로 쓰이면 그 본래의 용도나 기능은 의미를 잃게 되고 이때까지 우리가 미처 체험하지 못했던 어떤 연상작용이나 기묘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초현실주의에서 오브제란 사람과 물체가 서로 교통하는 한 방편으로 생각되기도 했다. 이러한 오브제의 개념은 초현실주의의 조형적 영역은 물론 그 사상에도 중요한 변화를 일으키게 했다. 즉 오브제는 회화와 조각을 접근시켜 회화도 조각도 아닌 새로운 조형의 개념을 탄생시켰다. 또 오브제는 예술가의 생활과의 관계를 표현하는 물건 그 자체로 인식되어 예술과 생활의 경계를 애매하게 만드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초현실주의 작가들은 각종 오브제를 정리하여 12가지로 나누었는데, 그중에서도 중요한 것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①자연물의 오브제(광물, 식물, 동물 따위) ②미개인의 도구나 주술적인 물체 ③수학상의 오브제(수학적인 원리에 의해서 구성된 입체적 모형 따위) ④발견된 오브제(흔히 오브제라고 하면 이것을 가리킬 만큼 일반적인 것으로, 표류물, 나무 뿌리, 돌 기타 모든 오브제는 발견된 오브제라 할 수 있다) ⑤해석된 오브제(이를테면 발견된 오브제인 나무 뿌리를 약간 가공해서 거꾸로 놓으면 전혀 다른 물체의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이것이 바로 해석된 오브제이다) ⑥재해(災害)의 오브제(화재가 난 뒤 어떤 물건이 불에 타서 예상할 수 없을 만큼 초조형적으로 변형된 경우) ⑦기성품의 오브제(실용을 목적으로 만든 기성제품에 단순히 서명을 함으로써 예술품으로 전이시킨 것) ⑧움직이는 오브제(어떤 종류의 자동 인형이나 풍차 따위와 같은 것으로 칼더Alexander Calder(1898~1976)의 모빌이나 팅겔리Jean Tinguely(1925~1991)의 키네틱 작품 등이 여기에 속한다) ⑨상징기능의 오브제(달리Salvador Dali(1904~1989)가 발명한 것으로, 인간의 잠재의식에 직접 호소하는 것).
2. 초현실주의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에는 시계가 그려져 있는데요. 이는 평소에 자신이 즐겨 먹던 이것이 접시에 녹아 있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18세기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서 처음 생산됐으며 흰 곰팡이를 숙성시켜 짭짜름한 맛이 특징인 이 치즈는 무엇일까요?
정답 : 카망베르
카망베르(camembert)는 프랑스 노르망디의 페이 도쥬(pay d'auge) 지역에 위치한 카망베르 마을에서 소젖으로 만든 크림처럼 부드러운 치즈이다. 18세기 말 프랑스 혁명의 여파를 피해 도망을 치던 성직자 아베 고베르(Abbé Gobert)가 카망베르 마을에 머물면서 자신을 도와 준 마리 아렐(Marie Harel)에게 답례의 의미로 치즈의 비법을 전수해 준 것이 그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1850년 파리-캉-리지외(Paris-Caen-Lisieux)를 잇는 철로가 개설되고, 1890년 리델(M. Ridel)이라는 프랑스의 기술자가 부서지기 쉬운 치즈를 둥근 모양의 나무상자(wood box)에 담는 포장법을 개발하면서 널리 유통되기 시작하였다. 카망베르 특유의 하얀 곰팡이가 핀 외피는 식용이 가능하며, 웨지(wedge) 모양으로 자른 후 바게트, 생 과일이나 마른 과일 혹은 견과류를 곁들여 먹는다.
3. 이것은 초월과 세상을 뜻하는 영단어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디지털 공간을 일컫는 말입니다. 1992년 미국 SF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처음 등장한 이것은 아바타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가상의 세계로 표현되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 메타버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단지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메타버스는 1992년 미국 SF작가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이 소설 《스노 크래시(Snow Crash)》에 언급하면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이 소설에서 메타버스는 아바타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가상의 세계를 가리킨다. 그러다 2003년 린든 랩(Linden Lab)이 출시한 3차원 가상현실 기반의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메타버스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4. 이것은 나이가 들수록 기력은 점점 좋아진다는 뜻인데요. 62세의 나이로 전쟁에 참가한 중국의 한 대장부가 "대장부가 뜻을 품었으면 어려울수록 굳세어야 하고, 늙을수록 씩씩해져야 한다"고 말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흔히 나이가 많음에도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이것을 보여준다'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 노익장 (老 : 늙을 노, 益 : 더할 익, 壯 : 왕성할 장)
늙어서 더욱 왕성하다는 뜻으로, 늙었어도 더욱 기운이 세어 젊은이 못지 않다는 말이다.
[유래]
전한(前漢) 말기 부풍군(扶風郡)에 마원(馬援)이란 인물이 있었다. 후견인인 형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글공부를 마다한 채 가축을 키우는 일에 몰두하였지만, 가슴 속에는 큰 꿈을 품고 있었다. 그 큰 꿈이란 북쪽 초원 지대로 가서 목축업을 대규모로 해 보는 것이었다. 실제로 그는 북행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했는데, 갑자기 형이 죽는 바람에 포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과부가 된 형수와 조카들을 부양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는 군의 관리로 들어가 각 현을 감찰하는 독우(督郵)가 되었는데, 운명은 그가 한낱 지방 관리에 안주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어느 날 죄수를 호송하는 임무를 수행하다가, 그 죄수의 신세 한탄을 듣고는 동정심이 발동하여 풀어 주고 말았다. 대신에 자신이 옥에 들어가야 할 처지가 되었으므로, 그는 그 길로 북쪽 변방으로 달아나 버렸다.
이름도 바꾸고 숨어 지내는 동안 천하 정세가 어지러워지는 바람에 그는 마음놓고 본래의 꿈인 목축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 소, 말, 양을 수만 마리씩 기르고 한편으로 계획 영농으로 곡식 수십만 석을 수확하게 됨으로써 마침내 큰 재산가가 되었다.
“부자가 베풀 줄을 모르면 한낱 수전노지 뭔가.”
그는 항상 이렇게 말하며 주위의 친구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고, 자연히 그의 명성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벽지인 농서(隴西) 지방에 외효(隗囂)라는 야심만만한 실력자가 있었는데, 그가 마원의 인물됨을 탐내어 찾아왔다.
“아시다시피 천하에는 지금 뚜렷한 주인이 없어 혼란이 극에 달했소이다. 나와 손잡고 한번 큰 뜻을 펴 보는 것이 어떻겠소?”
마원 역시 세상을 보는 눈과 그 우려가 같았으므로 외효의 제의를 받아들여 그의 참모가 되었다. 몹시 기뻐한 외효는 마원에게 큰 임무를 부여했다.
“듣자니 촉(蜀) 땅의 공손술(公孫述)이란 자가 큰 세력을 확보해 성도(成都)에서 황제라 자칭하는 모양이니, 수고스럽지만 가서 형편을 알아보는 한편, 합작 가능성을 타진해 보도록 하시오.”
마원은 공손술을 찾아가 만났는데, 떠벌림이 심하고 마음보가 음흉하다는 것을 알고는 내심 실망하고 말았다. 그래서 의례적인 만남으로 끝내고 돌아와 외효에게 말했다.
“우리가 그 사람을 과대평가했습니다. 그는 머잖아 자멸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과연 마원의 예상대로 되었으므로, 외효는 더욱 그를 신임하고 아끼게 되었다. 마침내 천하의 어지러움이 대강 정돈되고 광무제(光武帝)가 후한(後漢)을 세웠을 때, 마원은 황제를 알현할 기회가 생겼다. 마원의 명성을 일찍부터 듣고 있던 광무제는 성심성의로 환대하고, 사심없이 각 부서를 보여 주면서 조언을 구했다. 그러면서 정중하게 손을 내밀었다.
고민하던 마원은 ‘새도 기왕이면 큰 나무의 가지에 앉아야……’ 하는 심정으로 주인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몹시 기뻐한 광무제는 복파장군(僕波將軍)의 첩지를 주며 남쪽 야만족을 평정하라는 임무를 부여했고, 그는 그 임무를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명성과 함께 확고한 지위를 굳혔다. 나중에 동정호(洞廷湖) 부근에서 대규모 반란이 일어나 관군이 대패하자, 마원은 자원하여 토벌군 선두에 나섰다.
“장군은 이제 나이도 있으니 다른 장수를 보냄이 어떨꼬?”
광무제가 짐짓 난색을 보이자, 마원은 큰 소리로 말했다.
“신의 나이가 비록 예순 둘이지만, 두꺼운 갑옷을 명주처럼 걸치고 젊은이보다 말을 잘 타는데 그 무슨 말씀입니까?”
그리고는 날렵하게 말에 뛰어올라 종횡무진으로 기량을 뽐내 보였다. 그 광경을 보고 광무제는 웃으며 말했다.
“저 ‘노인은 늙을수록 더욱 강건해지는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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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것은 원래 북을 치고 피리를 부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북을 치고 피리를 불어 사기를 북돋았던 것에서 의미가 확대돼 오늘날 힘을 내도록 격려하거나 용기를 줄 때 '이것시키다'라는 표현으로 쓰이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 고취 (鼓 두드릴 고, 吹 불 취)
북을 치고 피리를 분다. 의견이나 사상 등을 열렬히 주장하여 널리 선전함.
6. '가을 이것은 굽은 허리도 펴게 한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가을이 제철인 이것은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서 뼈 건강과 원기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2017년 한미정상회담 당시에 울릉도와 독도 인근에서 잡힌 이것이 국빈 만찬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 새우
전 세계 2,500여 종. 담수, 기수, 바닷물 등에 분포하지만 대부분 바닷물에 산다. 무리를 지어 사는 습성이 있으며, 연안을 비롯한 대륙붕 또는 강어귀에 서식한다. 키토산, 칼슘, 타우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7.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30여 년간 전국을 답사해 지리서 <택리지>를 저술했는데요. 그는 살기 좋은 곳의 조건으로 지리, 생리, 산수, 그리고 이것이 좋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남의 딱한 처지를 헤아려 도와주는 마음'을 뜻하는데요. '마음 씀씀이가 넓은 사람에게 이것이 좋다'라는 말로도 쓰이는 이것은 무엇일가요?
정답 : 인심(人心)
1. 사람의 마음.
2. 남의 딱한 처지를 헤아려 알아주고 도와주는 마음.
3. 백성의 마음.
4. 사사로운 마음.
8. 이것은 시장을 뜻하는 페르시아어에서 유래가 됐습니다. 다양한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였던 이곳은 세계적인 규모의 시장으로 고대 상인들의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공공의 자금을 모으기 위해 벌이는 시장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 바자회
9. 집단지성은 1910년 곤충학자 윌리엄 필러가 이 곤충을 연구하며 알려진 개념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 곤충이 하나의 개체로서는 미미하지만 협업했을 때 거대한 집을 만들어내는 높은 지능을 발휘한다고 했는데요. 이 곤충은 무엇일까요?
정답 : 개미
집단지능(集團知能)·협업지성(協業知性)과 같은 의미이다.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과정을 통하여 얻게 된 집단의 지적 능력을 의미하며, 이는 개체의 지적 능력을 넘어서는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이 개념은 미국의 곤충학자 윌리엄 모턴 휠러(William Morton Wheeler)가 1910년 출간한 《개미:그들의 구조·발달·행동 Ants:Their Structure, Development, and Behavior》에서 처음 제시하였다. 휠러는 개체로는 미미한 개미가 공동체로서 협업(協業)하여 거대한 개미집을 만들어내는 것을 관찰하였고, 이를 근거로 개미는 개체로서는 미미하지만 군집(群集)하여서는 높은 지능체계를 형성한다고 설명하였다.
이후 피터 러셀(Peter Russell)·톰 애틀리(Tom Atlee)·하워드 블룸(Howard Bloom) 등의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제임스 서로위키(James Surowiecki)는 실험 결과를 토대로 "특정 조건에서 집단은 집단 내부의 가장 우수한 개체보다 지능적"이라고 주장하였다. 또 피에르 레비(Pierre Levy)는 사이버 공간의 집단지성을 제시하였는데, 그는 "누구나 자신의 공간(사이트)를 가지고 일종의 형성하는 시대가 오면 어디에나 분포하고, 지속적으로 가치 부여되며, 실시간으로 조정되고, 역량의 실제적 동원에 이르는 집단지성이 발현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집단지성은 사회학이나 과학,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현될 수 있으며, 인간뿐 아니라 동식물까지 연구 대상에 포함된다. 집단지성의 대표적 사례로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위키피디아와 웹2.0을 꼽을 수 있다. 위키피디아의 발전 과정은 지식·정보의 생산자나 수혜자가 따로 없이 누구나 생산할 수 있고 모두가 손쉽게 공유하면서 계속 진보하는, 집단지성의 특성을 보여준다.
10. 이것은 '첫선을 보이다'라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18세기 프랑스에서 성년이 된 귀족 자제들이 사교계에 정식으로 입문하는 것을 이것이라 했는데요. 오늘날 어던 분야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 데뷔(Début)
데뷔(프랑스어: Début)는 사교계, 무대, 문단 등에 신인이 처음 등장하는 것을 말한다. 첫 무대, 첫 등장 등으로 번역된다. 연예계와 스포츠계 등 화려한 자리에 처음으로 나오는 것도 포함한다. 철도 차량 또는 자동차의 신형 차량 등의 등장 때에도 사용된다. 반대말은 은퇴이다. 프랑스어로 데뷰탄토(Débutante)는 처음 사교계에 나온 여자와 첫 무대를 밟은 여자 배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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