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퀴즈모음/유 퀴즈 온 더 블럭 퀴즈

[001] 유 퀴즈 온 더 블럭 퀴즈 모음

반응형

*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유퀴즈'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앱 스토어 바로가기

 


 

* 정답은 더보기를 클릭 후 확인해 주세요!

 

1. 가장 오래된 벚꽃 축제는 매년 4월 경남 진해에서 열리는 군항제입니다. 군항제는 우리나라 최초로 진해에 이 인물의 동상을 세우고 추모제를 지낸 것에서 시작되었는데요. '필사즉생, 필생즉사'라는 명언을 남긴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더보기

정답 : 이순신

조선의 장군으로 거북선을 만들고 임진왜란 때 한산도에서 대승을 거둠. 그 뒤 3도 수군 통제사가 되었고 노량 해전에서 전사함. 〈난중일기〉를 지음.


2. '날라리'는 언행이 어설프고 들떠서 미덥지 못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입니다. 과거, 소리가 경망스럽다 하여 날라리라고도 불렸던 '이 악기'의 이름은?

 

더보기

정답 : 태평소

국악기 중 관악기. 호적, 날라리, 쇄납, 새납이라고도 한다.

 

태평소는 세로로 부는 관악기로 지공(손가락으로 막고 여는 구멍)이 뒤에 1개, 앞에 7개가 있으며 호적, 날나리, 쇄납, 새납이라고도 한다. 특히 쇄납 혹은 새납이라는 이름은 중동지역의 관악기 "스루나이"에서 왔으며, 고려시대에 우리나라에 소개되어 연주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평소는 몸통 부분인 관대와 서(reed), 동구, 동팔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대는 나무 속을 파내어 만드는데 단단한 대추나무로 만든다. 서는 갈대를 얇게 가공하여 쓴다. 겹서를 관대에 끼울 때는 금속제동구를 사용하는데 안쪽이 뚫려 있어야 공명이 잘되어 좋은 소리를 낸다. 태평소는 종묘제례악 정대업, 취타, 굿, 불교의식인 재() 등에서 폭넓게 연주된다.


3.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며 일어난 3.1운동을 계기로 같은 해 1919년, 중국에 해외 독립운동의 핵심체인 이 기관이 수립됐습니다. 최근 이 기관 하면 떠오르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1위 백범 김구 선생님, 2위 상해, 3위 이승만 전 대통령이 차지했는데요. 이 기관의 정식명칭은 무엇일까요?

 

더보기

정답 : 대한민국임시정부

 

1919년 3ㆍ1운동이 일어난 후에 중국 상하이()에서 조직ㆍ선포된 우리나라의 임시정부를 말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삼권 분립에 기초한 민주공화제 정부였고, 독립운동을 총지휘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임시정부는 수립 이후 끝없는 갈등과 내분으로 수차례 해체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27년간 우리 민족 독립운동의 핵심체로 큰 역할을 했다.

 


4. 춤은 시대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됐는데요. 뉴질랜드의 '하카 춤'은 전쟁에 나서기 전 승리를 기원하는 춤, 중국 '용춤'은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무당이 액운을 쫓기 위해 하던 행위에서 발전된 이 민속춤은 무엇일까요?

 

더보기

정답 : 살풀이

 나쁜 기운인 ‘살’을 푼다는 의미의 춤으로 무속이나 교방, 권번을 통하여 전해진 민속무용이다.


 

 

5. 와이션츠는 그 깃 색에 빗대어 직업군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사무직 노동자는 화이트칼라, 생산직 노동자는 블루칼라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근로시간 및 장소를 탄력적으로 선택하는 직업군을 지칭하는 칼라는? 

 

더보기

정답 : 퍼플칼라 (purple collar)

퍼플칼라는 근무시간과 장소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직업군을 말하며, 퍼플잡(Purple Job)이라고도 한다. 파랑과 빨강을 혼합한 보라색처럼 일과 가정의 조화를 추구하는 퍼플칼라는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시간만큼 일하되 직업의 안정성은 정규직 근로자와 동일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의 근무형태는 유연근무제로, 여기에는 시간제근무제, 시차출퇴근제, 근무시간선택제, 집약근무제, 재택근무제, 집중근무제 등의 형태가 포함된다. 이들은 출산 및 육아의 부담으로 인한 우수 여성 인력의 이탈을 막고, 고용주의 비용을 감소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6. 논란이 된 이 제도는 1945년에 시작해서 36년간 유지되다 1982년도에 폐지가 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치안과 질서 유지가 목적이었지만 한편 시민들의 일상의 자유를 제한하는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이 것을 위반할 경우 벌금을 내거나 구금에 처하기도 했던 이 제도의 정식 명칭은 무엇일까요?

 

더보기

정답 : 야간통행금지

 

밤 시간에 일반인의 통행을 금지한 제도.


7. 지구상에는 약 30만 개의 식물이 존재하는 만큼 특이한 이름을 가진 식물도 많은데요. 다음 중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식물은 무엇일까요?

1)존넨쉬름 2)개쉽싸리 3)조팝나무 4)민머리씨방 5)가시파대가리

 

더보기

정답 : 민머리씨방

 

민머리씨방이라는 식물은 없다.


8.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에서 매년 올해의 컬러를 선정하는데 2019년은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선정했습니다. 코랄은 바다 생물의 안식처인 이것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바다 생물의 안식처이며, 해양 환경 파괴와 지구 온난화 등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기도 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더보기

정답 : 산호

 

산호는 말미잘과 히드라 같은 자포동물(강장동물)로, 자세포(쏘기 세포)를 이용해 플랑크톤 등의 먹이를 잡아 먹고 살아요. 대개 거대한 군체를 이뤄 살아가며, 이렇게 산호 군체가 살고 있는 서식지를 산호초라고 한다.


9. 우리나라 최대 박물관인 국립 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1861년 제작된 이것은 총 22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것들을 모두 펼쳐 하나로 연결하면, 가로 약 3.8m 세로 약 6.7m로 초대형 규모의 완전체가 됩니다. 무려 30여 년에 걸쳐 완성된 이것은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유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더보기

정답 :  대동여지도

 

보물 제850호. 1985년 지정. 목판본. 22첩. 성신여자대학 박물관 소장. 1861년(철종 12년) 저자 자신이 판각하여 초판을 발간하고 1864년(고종 1년) 재간하였다. 저자는 이보다 앞서 34년 청구도()를 제작하였는데, 그 자매편으로서 내용을 보충하고 일반인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지도첩의 양식을 본떠 분첩절첩식()으로 만든 것이다. 즉 전체를 22첩으로 꾸며, 접으면 책자가 되게 하였고 이것을 2~3개씩 합쳐서 볼 수도 있으며 또 전부를 합치면 전도()가 되도록 되어 있다. 축척 대신에 각 첩을 가로 8, 세로 12로 나눈 방안()으로 만들고 그 방안 하나를 사방 10리가 되도록 하였으므로, 각 첩은 가로가 80리(32km)로 결국 축척 1/16 지도가 된다.

지도의 내용은 산천() ·해도() ·영아() ·읍치() ·성지() ·진보() ·역참() ·창고() ·목소() ·봉수() ·능침() ·방리() ·고현() ·고산성() ·도로 등이 표시되어 있고, 청구도에 보이듯이 지도의 여백을 이용한 설명은 거의 없으나 도로망 ·산천의 본지()가 훨씬 세밀해졌으며 산맥의 표시방법도 진보되어 있다. 이 지도는 김정호가 청구도를 제작한 후 다시 27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답사 ·실측()한 각고와 집념의 결정으로 그 정확함이 현행의 지도와 큰 차이가 없다. 서양의 지도학이 들어오기 전에 이미 한국 지도학을 대성시킨 문화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김정호가 이 판각본을 대원군에게 바치자 그 정밀함에 놀란 조정에서는 나라의 기밀을 누설한다는 죄목으로 각판을 불태우고 그를 투옥하여 옥사시켰다. 1936년 경성제국대학에서 축쇄판과 소재지명 색인을 간행한 이래 각종 영인본이 출간되었다.


10.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는 일왕의 생일과 상하이 점령을 축하하기 위해 상해 홍커우공원에 모인 일본군을 향해 이것 모양의 폭탄을 던져 거사에 성공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더보기

정답 : 수통

 

1931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백범 김구가 이끄는 한인애국단에 가입한 뒤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군의 상하이 점령 전승경축식에서 일본의 수뇌부를 향해 수통 폭탄을 던진 독립운동가이다. 이 거사로 일본 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받았고, 1932년 12월 19일 총살형을 받고 24세의 나이로 순국하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