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퀴즈모음/경제 상식 퀴즈

[016] 경제 상식 퀴즈

반응형

*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시사/상식 퀴즈 '시사왕'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앱 스토어 바로가기


* 정답은 더보기를 클릭 후 확인하세요!

 

1. 중소기업이 재화나 용역의 판매대금으로 받은 어음에 대하여, 부도처리시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보험에 가입하는 제도를 무엇이라 할까?

 

더보기

정답 : 어음보험(commercial bill insurance)

 

중소기업이 물품 등을 제공하고 받은 어음에 대해 보험에 가입하여 어음이 부도 처리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1997년도에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동 제도는 중소기업의 최대 애로중 하나인 어음의 부도로 인한 연쇄도산을 방지(hedging)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독일, 프랑스 등 외국의 경우에도 외상매출채권을 대상으로 어음보험과 유사한 신용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2. 정부에서 실직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1995년에 도입한 고용보험 정책 중 하나이다.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에서 실직 이전 18개월 가운데 180일 이상 근무하다 회사의 폐업, 도산, 구조조정 등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퇴직한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급여를 무엇이라 하는가?

 

더보기

정답 : 실업급여

 

정부에서 실직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1995년에 도입한 고용보험정책 중 하나.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에서 실직 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 근무하다 회사의 폐업, 도산, 구조조 등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퇴직한 근로자에게 지급된다. 크게 구직급여와 취직촉진수당으로 나뉜다.

구직급여는 보통 실업급여 또는 기본급여라고 하며, 수급자격을 갖춘 실직자에게 생계유지와 재취업을 돕기 위해 일정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취직촉진수당은 실업의 장기화를 막고 더욱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직급여 소정 급여일수의 2분의 1을 남기고 새 직장에 재취업한 경우 일정액을 일시금으로 주는 제도다.

여기에는 직업능력개발수당, 광역구직활동비, 이주비 등이 있다.

2020년 6월현재 실직전 6개월(주휴일 포함 유급 1180일)을 일하면 실직 후 4개월간 월 최소 18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주 40시간 기준 최저임금인 월 179만5310원 보다 더 많다.


3. 정부의 정책이나 기업 경영전략의 연구에서 각 분야 전문가의 두뇌를 조직적으로 결집하여 조사 ・ 분석 및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두뇌집단 조직을 의미하는 단어는?

 

더보기

정답 : 싱크탱크(think tank)

 

두뇌집단. 각 분야 전문가를 조직적으로 결집하여 조사, 분석 및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 싱크탱크라는 말은 2차 세계대전 때 전문가 집단들이 대거 전쟁 조직에 편입되면서 생겨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학기술연구원 등이 있으며 이들은 정부나 기업체로부터 의뢰받은 각종 과제에 대해 분석·예측하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제공하며 기술을 직접 개발하기도 한다.


4. 은행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의 반대개념으로, 보험사가 은행과 제휴하여 보험설계사 등 풍부한 인력을 활용해 은행의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무엇이라 할까?

 

더보기

정답 : 아슈르뱅킹(assurbanking)

 

보험사가 은행과 제휴하여 보험설계사 등 풍부한 인력을 활용해 은행의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은행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의 반대개념으로 인터넷의 확산에 따른 사이버금융이 발달하고 금융기관간 업무장벽이 허물어지면서 외국, 특히 유럽의 보험사들은 적극적으로 아슈르뱅킹을 추진하고 있다.


5. 한 장의 증권을 여러 개의 소액증권으로 나누는 것을 말하는데, 예컨데 5천 원권 주식 1장을 5백 원권 10장으로 분할하는 것이다. 증권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매매가 어려워질 경우 이를 잘게 쪼개 소액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데 이를 무엇이라 하는가?

 

더보기

정답 : 액면분할 (Stock Split)

 

액면분할이란 납입자본금의 증감 없이 기존 주식의 액면가격을 일정 비율로 분할하여 발행주식의 총 수를 늘리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5천원짜리 1주를 둘로 나누어 2천5백원짜리 2주를 만드는 것이다. 예컨대 액면가액 5천원의 주식이 시장에서 2만원에 거래되는 경우, 액면가액 2천5백원의 주식으로 분할하면 그 주식의 시장가격은 1만원으로 하향 조정된다.일반적으로 액면분할은 어떤 주식의 시장 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형성되어 주식 거래가 부진하거나 신주 발행이 어려운 경우 등에 행해진다. 이런 경우 액면분할을 함으로써 주당 가격을 낮추어 주식 거래를 촉진할 수 있다. 보통 액면분할을 하면 주가가 많이 오른다.

 

액면분할 후 1주당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주가가 싸졌다고 느끼는데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된다.기업주 입장에서 액면분할은 주식의 분산효과가 나타나 적대적 M&A에 대항할 수 있는 등 경영권 방어에 일조할 수 있다. 또한 기업가치에 변동 없이 주식수가 늘어난다는 측면에서 무상증자와 같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지만 액면가 대비 기업가치를 보면 무상증자의 경우는 발행주식수를 늘릴 만큼 기업가치가 감소하는데 액면분할의 경우는 실시 전과 차이가 없다. 미국에서는 우량주들은 주가가 일정 수준이상 오르면 액면분할을 실시하여 유동성을 늘리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한편 주식 이외에 채권의 경우에도 증권시장에서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신주 발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액면분할을 한다. 채권인 경우에는 보통 권면분할의 방법을 이용한다.


6. 원래는 5년마다 실시하였던 전국적인 인구조사를 의미하였으나, 오늘날은 인구 ・ 농업 ・ 공업 등 집단의 구조나 크기를 알기 위한 대규모 전체 통계조사를 뜻하는데 이것의 명칭은 무엇인가?

 

더보기

 정답 : 센서스(census)

 

센서스의 정의는 정확히 확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집단의 구조를 밝히기 위해 실시하는 대규모의 일제 통계조사를 말한다. 보통 인구 센서스를 지칭하나 농업 센서스, 공업 센서스 등의 용어로 사용될 경우도 있다. 어원은 고대 로마의 센서스(census), 즉 시민의 권리, 의무를 확정하기 위해 5년마다 행해졌던 인구 및 재산의 일제 등록이다. 센서스는 대부분 신고의무를 수반하는 조사의 근거법령을 가지고 있으며 10년 또는 5년마다 주기적으로 행한다. 또한 양적 사항 뿐만 아니라 질적인 구성까지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점에서 양적인 변동만을 조사하는 경상 조사(current survey)와 구별되며 대상을 전부 조사하는 전수()조사라는 점에서 그 일부만을 조사하는 표본조사(sample survey)와 구별된다.

 

센서스는 정부통계 중의 기본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에서도 1949년에 정부수립 후 처음으로 대규모 조사를 시작하였으나 한국전쟁으로 그 자료가 남아있지 않다. 1955년에 중간조사를 하였고 1960년에 비로소 대규모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에 농업 센서스도 실시되었다. 전에는 국세조사(調)라는 이름으로 행하여졌으나 1963년 경제기획원장관의 자문기관인 통계위원회에서 국세조사라는 용어가 일본어이고 센서스가 전수조사라는 의미에서 이 국세조사라는 말은 일체 쓰지 않기로 하였다.


7. 출판물의 보호를 위해 저자에게 배타적인 권리를 부여함과 동시에 저작권의 기간을 28년으로 한정했던, 1710년 영국에서 제정된 세계최초의 저작권법은?

 

더보기

정답 : 앤 여왕법(Statute of Anne)

 

1710년 영국에서 제정된 세계최초의 저작권법. 출판물의 보호를 위해 저자에게 배타적인 권리를 부여함과 동시에 저작권의 기간을 28년으로 한정했다.

 

 


8. 개싸움에서 밑에 깔린 개(underdog)가 이겨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경쟁에서 뒤지는 사람에게 동정표가 몰리는 현상을 무엇이라 할까?

 

더보기

정답 : 언더독 효과(underdog effect)

 

경쟁에서 열세에 있는 약자에게 연민을 느끼며 지지하고 응원하게 되는 심리 현상을 뜻하는 말이다. 정치, 스포츠, 문화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나타난다. 투견 시합을 볼 때 아래에 깔린 개(언더독)를 응원하게 되는 현상에서 비롯된 말로, 언더독과 반대로 위에 올라타 우세를 보이는 개는 '탑독(Top dog)'이라 한다. 

이 용어는 1948년 미국 대선 때 사전 여론조사에서 뒤지던 민주당의 해리 트루먼 후보가 공화당의 토머스 듀이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면서부터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부동층 유권자들이 언더독인 해리 트루먼에게 동정표를 던져 판세가 뒤집혔다고 본 것이다.

한편, 이와 달리 의사결정 과정에서 강자나 다수파에 편승하는 현상은 밴드왜건 효과라고 한다.


9. 일반적으로 기존협정에서 합의된 내용의 뜻을 명확히 제정하거나, 기존협정의 후속조치를 위해 체결하는데, 국가 또는 민간기업 간에 체결하는 합의에 따라 조약과 같은 법적 구속력을 갖는 문서를 의미하는 단어는?

 

더보기

정답 :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국가 간 외교교섭으로 서로 양해된 내용을 확인ㆍ기록하기 위해 정식계약 체결에 앞서 작성하거나, 계약 체결 후 후속조치를 위해 문서로 작성하는 합의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기존 협정에서 합의된 내용의 뜻을 명확히 제정하기 위한 경우, 또는 협정의 후속조치를 위해 체결하는데, 당사국 간 외교교섭 결과 서로 양해된 사항을 확인, 기록할 때 양해각서가 사용된다. 양해각서를 교환한 이후 협상 결과에 따라 본계약서는 양해각서에 명시된 내용과 달라질 수 있다.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상을 진행하며, 공식적으로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뚜렷한 이유 없이 양해 내용을 파기할 경우 도덕적 비난을 받게 된다.

최근에는 국가 간뿐 아니라 기업 간, 일반기관 간 등에서 이루어진 문서 형태의 합의라는 포괄적 의미로도 쓰인다. 민간기업의 양해각서는 일반적으로 어떤 사업의 이해당사자들이 본계약 체결 이전에 교섭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서로 양해된 사항을 확인, 기록할 때 사용된다. 하지만 국가 사이에서 체결되는 양해각서는 최종계약만 남겨둔 상태의 문서로 법적 구속력을 갖는 조약과 같은 효력을 갖는다. 국제거래에서 당사자 간 합의에 이르기 전 단계의 문서를 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라 하는데, 이는 협상과정에서의 예비문서라 할 수 있다. 의향서에는 계약에 이르기 전의 계약당사자의 계약의도 또는 목적, 일방적 또는 합의된 사항 등을 작성하며, 법적 구속력에 대한 사항은 구체적 문구로서의 언급 등 개별 내용에 따라 판단된다.


10.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처럼 회사의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현금 창출능력을 나타낸다. 이자비용 ・ 세금 ・ 감가상각비를 계상하기 전의 순이익, 즉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를 합한 것 '세전 영업 현금흐름'이라고도 하는 이것은 무엇일까?

 

더보기

정답 : 에비타(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는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론적으로는 이자비용 및 법인세 공제 전 이익에서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를 더해 구하지만 편의상 영업이익과 감가상각비의 합으로 계산한다. EBITDA는 이자비용을 이익에 포함하기 때문에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에 대한 기업의 실질이익창출을 포함하며, 현금지출이 없는 비용인 감가상각비와 기타상각비를 비용에서 제외함으로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현금창출 능력을 보여주게 된다. 따라서 EBITDA는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실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로 쓰인다. 또한 EBITDA는 국가간 또는 기업간 순이익이 상이하게 계산되는 요인(세제의 차이 등)을 제거한 후, 기업의 수익창출 능력을 비교할 수 있는 지표로 널리 활용된다.


11. 상당수 여성이 20대 초반에 노동시장에 참여하다가 20대 후분에서 30대 중 ・ 후반 사이에 임신 ・ 출산 ・ 육아로 인해 경제활동 참가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자녀 양육시기 이후 다시 노동시장에 입성하려는 현상을 가라키는 말이다. 무엇일까?

 

더보기

정답 : 엠커브 현상(M-Curve)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는 사회적인 현상을 이르는 말로, 20대 초반에 노동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다가 추후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퇴사하면서 경력 단절을 겪은 뒤 재취업을 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실제로 여성들은 결혼과 출산 이후 육아 문제 등으로 퇴사하는 경우가 많고, 어느 정도 아이들이 크고 나면 다시 취업 전선에 나서게 된다. 이와 같은 취업률의 변화 추이가 영문 M자를 닮아서 '엠커브'라는 명칭이 붙었다. 엠커브 현상은 여성의 경력단절 현상이 고착되는 사회구조의 현실을 반영한다. 이에 결혼과 육아로 직장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가리키는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12. 한 나라의 통화당국, 즉 정부와 중앙은행이 보유한 대외지급준비 외화자산을 일컫는 말은?

 

더보기

정답 : 외환 보유고

 

외환보유고란 한 나라가 일시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대외(금과 달러·엔·마르크 표시) 외환채권의 총액이다. 국가의 지급불능 사태에 대비하고 외환시장 교란시 환율 안정을 위해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의 규모를 나타낸다.

총 외환보유액은 정부(외국환평형기금) 및 한국은행이 갖고 있는 보유외환 (외국통화, 해외예치금, 외화증권)과 해외 및 국내 보유금 등으로 구성된다.


13. 금융기관이 일시적 달러 부족상태에 빠질 경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금융기관이 다른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리는 만기 하루짜리의 초단기 외화 콜거래를 무엇이라 할까?

 

더보기

정답 : 오버나이트(overnight)

 

일반적으로 금융기관들은 수급 계획을 미리 맞춰 놓고 외화 자금을 운용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예정에 없던 지출 요인이 생겨 일시적으로 달러 부족 상태에 몰릴 수 있다. 이때 국내 혹은 외국 금융기관들로부터 하루짜리 초단기 외화 자금인 오버나이트(O/N)를 쓰게 된다.

오버나이트는 최대 대출금액에 제약이 있으며 금리 또한 다양하다. 금융시장이 안정적인 상황에서는 오버나이트 차입이 거의 없지만, 외화 자금 시장이 불안정하여 만기가 긴 차입(기간물)이 어렵거나 갑자기 상환 요구가 들어오면 O/N 의존도는 커지게 되고, 만기를 하루씩 갱신할 때마다 금리도 올라가게 되며, 금융 불안의 위험성이 커진다.


14. 종업원이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이른바 종업원 지주제조를 확립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특정 기업의 종업원들이 자신이 고용되어 있는 회사의 주식을 사들이기 위해 조직한 조합의 명칭은?

 

더보기

정답 : 우리사주조합(employee stock ownership association)

 

특정 기업의 종업원들로 구성된 자사주 투자조합을 말한다. 다시 말해 특정 기업의 종업원들이 자신이 고용되어 있는 회사의 주식을 사들이기 위해 조직한 조합이 우리사주조합이다. 종업원이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이른바 종업원지주제도를 확립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현행 자본시장육성법은 기업이 공개나 유상증자를 할 때 공급주식의 20% 이내에서 우리사주조합에 우선적으로 주식을 배당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우리사주조합은 공개법인이든 비공개법인이든 관계없이 결성이 가능하며 별도의 기구로 결성할 수도 있고 사우회, 공제회, 노동조합 등 기존의 기구를 활용할 수도 있다. 특정 기업의 종업원은 우리사주조합 가입여부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으나 임원과 그 법인에 계속적으로 고용되지 않고 일급이나 시간급을 받는 종업원은 가입할 수 없다. 우리사주조합에서는 보통 종업원의 급여 중 일정 부분을 공제해 기금으로 적립했다가 회사가 증자할 때에 자기 회사의 주식을 인수하는 것이 보통이다.


15. 취업 여성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는 것을 뜻하는 용어로, 여성이 경제를 주도해 나가는 경제현상을 말한다. '우먼(Woman)'과 '이코노믹스(Economics)'의 합성어이기도 한 이 말은?

 

더보기

정답 : 우머노믹스(womenomics)

 

여성(woman)과 경제학(economics)의 합성어로 여성이 경제 분야를 주도해 나가는 현상을 말한다. 우머나이제이션(womanization)과 유사한 용어다. 과거에는 여성의 구매력이 증가하면서 여성 소비자들이 시장을 이끌어가는 현상을 가리켰지만, 최근에는 여성들이 기업 CEO는 물론 금융계에도 다수 진출하면서 여성 리더들이 경제를 이끌어가는 현상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반응형

'퀴즈모음 > 경제 상식 퀴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018] 경제 상식 퀴즈  (0) 2020.10.07
[017] 경제 상식 퀴즈  (0) 2020.09.23
[015] 경제 상식 퀴즈  (0) 2020.09.22
[014] 경제 상식 퀴즈  (0) 2020.09.22
[013] 경제 상식 퀴즈  (0) 202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