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로 가는 지름길 / 치매에 안 좋은 습관 / 치매 잘 걸리는 생활 습관

출처 한국치매예방협회, tvn 몸의 대화

1.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고립된 생활 하기 

고립된 생활은 사회적, 정신적 활동 부족으로 인해 치매 환자의 인지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2. 한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 

멀티태스킹은 인지 능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치매 환자의 경우,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려다가 혼동을 가져올 수 있고, 작업을 완료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3. 이어폰으로 소리 크게 듣기

고음의 소음은 청각에 대한 부담을 높일 수 있으며, 오래 사용할 경우 청각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치매 환자의 경우, 청각 기능이 감소할 수 있어 더욱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4. 잠 9시간 이상 자기

충분한 수면은 뇌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그러나 9시간 이상의 긴 잠은 낮간지수의 상승과 관련될 수 있으며, 이는 치매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5. 건강검진 안 받기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치매와 같은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중요합니다. 건강검진을 소홀히 할 경우, 치매 발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6. 걱정 많이 하기

과도한 스트레스와 걱정은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걱정이 지속될 경우, 치매 발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7. 과음, 흡연하기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뇌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뇌에 독성을 미치고, 흡연은 신경세포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치매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8. 운동 안하기

꾸준한 신체 활동은 뇌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운동은 혈류를 증가시키고, 신경 세포의 생성과 연결성을 증진시키며,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을 경우, 치매 발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9. 소두 (뇌 그키가 작을수록 치매 유발물질 빨리 추척)

소두는 뇌의 크기가 작은 상태를 말하며, 일부 연구에 따르면 소두는 치매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뇌의 크기가 작을수록 치매와 관련된 유발물질이 빨리 축적될 가능성이 있어, 치매 발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치매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소로 간주되지만, 치매는 다양한 요인들이 상호작용하여 발생하는 복합적인 질환으로서, 단일 요인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러한 특징들이 치매의 원인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과도한 단순화일 수 있습니다.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관리, 건강한 생활습관, 인지 활동 및 사회적 활동의 지속적인 유지, 꾸준한 신체 활동 등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의료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적인 위험 요소 및 예방 전략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