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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모음/시사 상식 퀴즈

[006] 시사 상식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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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 65세 이상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원격전자제어시스템을 이용하여 안전을 점검하고 응급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히 구조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 서비스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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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유케어 서비스(U-Care Service)

 

원격 전자제어 시스템을 이용하여 독거노인들의 가정에 설치한 센서를 통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응급구조 활동을 하는 새로운 개념의 노인복지 서비스이다. 2008년 8월부터 2009년 2월까지 경기도 성남시와 충청남도 부여군, 전라북도 순창군 등지에서 시범사업으로 실시되었으며, 2009년 4월 보건복지부와 소방방재청이 업무협약을 맺고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대상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집안에 장비를 설치하여 유케어 센터 및 지역 U-119센터와 연결한다. 독거노인의 움직임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활동 감지센서를 설치하고, 이를 통하여 활동량이 아예 없거나 평소에 비하여 뚜렷하게 낮아진 경우에 생활관리사가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거나 직접 방문한다.

또 응급 상황 때 자동으로 스피커폰이 작동하는 전화기, 연기가 조금이라도 날 경우에 작동하는 화재 감지센서와 가스유출 감지센서가 설치되고, 버턴을 눌러 응급 상황이 발생하였음을 알릴 수 있도록 작은 열쇠고리 크기의 휴대용 무선 호출기가 지급된다. 이 서비스가 시행된 뒤 6개월간 응급호출로 23명의 독거노인이 생명을 구하였으며, 화재를 미리 감지하여 사고를 예방한 사례도 2건이 알려졌다.


2. 일반적으로 해결이 곤란한 문제, 즉 사물에 관하여 해결의 방도를 찾을 수 없는 난관을 의미하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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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아포리아(Aporia)

 

대화법을 하는 도중에 부딪치게 되는 해결이 곤란한 문제를 가리키는 말이다. 즉 난관을 의미하는 철학적 용어이며 그리스어로 '길이 막히거나 통로가 없는 경우'를 뜻한다. 철학에서는 이것을 새로운 진리를 인식하는 하나의 방법론으로 간주하는데, 예를 들면 소크라테스가 대화의 상대를 아포리아에 빠뜨려 스스로 무지를 깨닫게 하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러한 아포리아로부터 철학이 시작된다고 하였다.

 


3. 서로 다른 통신 사업자의 서비스 지역 안에서도 통신이 가능하게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무엇이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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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로밍(Roaming)

 

영어로 '배회한다'는 뜻. 로밍은 통신분야에서 이동전화 회사가 자체통신 설비가 없는 지역에서 다른 회사 설비를 통해 가입자들이 통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해당지역 회사는 다른 회사 가입자의 사용 신청이 들어오면 그 회사교환기에 이같은 사실을 알려 정식가입자 여부를 확인한 후 이동전화 서비스를 해준다. 업체들이 서로 이 제도를 이용하면 장비를 공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이때 관련 사업자 간에는 기본적으로 로밍협정을 맺어야 하고, 같은 방식의 시스템을 적용해야 호환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통신과 SK텔레콤 등에서 지역별 로밍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이와 같은 로밍서비스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4. 여론조사의 질문 내용은 잘 이해하지만, 판단이 명확하지 못하거나 애매한 태도로 '잘 모르겠다.'라고 답하는 사람들은 일컫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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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디케이(DK) 그룹(Don't Know Group)

don't know group 여론조사시 ‘잘 모르겠다’고 응답하는 그룹을 말한다.

 


5. 여론조사의 질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비협조적인 사람들을 무엇이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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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엔알(NR) 그룹(Non Response Group)

 NR그룹(non response group)은 질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비협조적인 사람으로 아무런 대답도 없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6. 선거에 의하여 선출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임기 중에 사망하거나 기타의 사유로 인하여 그 자격을 상실할 때 실시하는 선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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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보궐선거

 

당선인이 임기 개시 이후 기타 범법 행위로 인한 유죄판결로 피선거권을 상실하거나 사망, 사퇴 등의 사유로 궐석되었을 때 그 자리를 보충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선거로, 보결선거(補缺選擧)라고도 한다.

대통령이 궐위(闕位, 어떤 직위나 관직이 빔)된 때는 그 자격을 상실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해야 한다(헌법 제4장 68조 2항). 국회의원의 궐원시(闕員時,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인원수에 차지 않고 빔)에는 의장이 15일 이내에 대통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를 통지해야 한다(국회법 제12장 137조). 지역구 의원의 궐원시에는 보궐선거를 실시하며, 전국구 의원의 궐원시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당 정당의 전국구 후보자명부에 기재된 순위에 따라 승계자를 결정하여야 한다(국회의원선거법 제11장 143조 1ㆍ2항).

국회의장은 지역구 의원의 결원을 대통령에게 통보하며(동법 제11장 143조 3항), 선거일은 대통령이 국회의장의 결원통지를 받은 후 90일 이내에 실시하며, 늦어도 선거일 17일 이전에 공고해야 한다(동법 제8장 99조). 보궐선거는 재선거(再選擧)와는 다른데, 재선거는 선거에 대한 무효판결이 있거나, 당선인이 임기 개시 전에 사망하거나 사퇴할 때, 선거 소송이 무효로 된 때, 선거 결과 당선인이 없을 때에 선거를 다시 실시하는 것이다.


7. 스페인 내란을 주제로 전쟁의 비극성을 그린 피카소의 대표작이다.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의 작은 마을 이름을 딴 이 작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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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게르니카(Guernica)

 

 

피카소 회화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게르니카는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의 작은 마을 이름으로 스페인 내란 중, 1937년 4월 26일 프랑코군을 지원하는 독일 비행기가 이 마을을 맹폭하여 2000여명의 시민이 사망하는 비극적 사건이 일어난다. 이 소식을 들은 피카소가 동년의 파리만국박람회 스페인관을 위해 그 부조리와 비극을 테마로 약 2개월의 단기간으로 대작 『게르니카』를 완성시켰다. 전쟁의 광포성과 운명의 장난 밑에 무력한 인간의 비참함이 투우에서의 빛과 어둠의 상극극(相克劇)을 빌어 상징화되어 있다. 오랫동안 뉴욕의 현대미술관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피카소의 유지에 따라 1981년 스페인으로 반환되었다. 유채화, 349cm×776.6cm.

 


8. 카톨릭교회에서 교황을 선출하는 추기경단의 선거회를 부르는 용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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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콘클라베(Conclave)

 

'콘클라베'는 '열쇠로 잠그는 방' 이라는 뜻인 라틴어로 추기경들의 비밀 회의를 혹은 주교들의 비공개 회의를 지칭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교황선거를 뜻하는, 교황 임종시 소집되는 교황선출 비밀회의를 말한다.

라틴어의 Cum(함께), Clavis(열쇠)의 합성어로 교황의 선거인인 추기경들이 외부의 간섭없이 비밀 투표장인 시스틴 성당을 걸어 잠그고 그 속에서 선거가 행하여지므로 쓰여지게 되었다.

현행 교회법에 따르면 교황은 전 세계 추기경 중 80세 미만인 120명 이내의 추기경단에 의해 선출된다. 교황 선종 후 15∼20일 이내에 바티칸에 도착한 이들은 교황청의 시스티나 성당에서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를 시작한다.

선거 전 추기경들은 정해진 서약문에 따라 외부 개입 배제와 비밀 엄수를 맹세한다. 일단 콘클라베에 들어가면 교황이 선출되기 전까지는 화재 등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그곳에서 나올 수 없다.

투표는 이른바 ‘교황식 선출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에 입후보하거나 추천된 후보는 없고, 3분의 2 이상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된다. 첫 3일간 투표에서 교황이 선출되지 않으면 최대 1일간 비공식 토의를 한 뒤 다시 7차례 투표에 들어가며, 이후 같은 절차가 반복된다.

투표에서 교황이 결정되지 않으면 투표용지를 화공약품을 섞어 태워서 검은 연기가 나도록 한다. 교황이 선출되면 투표용지만 태워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는 흰 연기가 난다.


9. 대지 면적에 대한 건축물 1층의 면적 비율을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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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건폐율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로 건축물 각 층의 바닥면적을 모두 합한 연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용적률과는 구분된다. 통상 용적률은 높이 개념이고 건폐율은 넓이 개념으로 이해된다.건평은 1층만의 면적을 가리키며, 2층 이상의 면적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대지에 둘 이상의 건축물이 있는 경우에는 이들 건축면적의 합계로 한다. 건축법에서는 건축물의 외벽 또는 이에 대신하는 기둥의 중심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의 수평투영면적을 건축면적이라 하고, 건축면적의 대지면적에 대한 비율을 건폐율이라고 정의한다.건물용지에 최소한 공터를 많이 확보해 충분한 햇볕이 비치고 통풍이 되도록 하며 화재 발생 시 옆 건물로 옮겨 붙는 것을 방지하고 재해 시 피난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규제에 사용된다.


10. 대지 면적에 대한 건축물 전체의 면적 비율을 무엇이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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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용적률

 

대지 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연면적은 건물 각층의 바닥면적을 합친 면적)을 말한다. 연면적은 지하 부분을 제외한 지상 부분 건축물을 뜻한다. 건축법이 정한 기준 범위에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세부 기준을 정한다. 같은 면적의 대지에 용적률이 높으면 건물이 높다는 의미다.
한편, 용적률은 건폐율과 함께 건축물의 높이를 규제하는 제도로 활용된다.

용적률을 구하기 위해서는 각 층의 평수(면적)를 합해 대지 평수(면적)로 나눈 후 100을 곱하면 된다. 예를 들어 100평의 땅에 지하 1층 30평, 지상 1~3층 각각 40평, 지상 4층 30평 등 연면적 180의 건물을 지을 경우 용적률은 150%다. 용적률을 계산할 때 지하층의 건물면적은 제외하기 때문이다(용적률 산정 시 지상층의 주차용(당해 건축물 부속용도인 경우에 한함)도 제외한다.). 대지에 2개 이상의 건축물이 있는 경우에는 이들 연면적의 합계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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