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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발명 가능 약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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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수 알약

호주 행위 예술가 루시 맥레이와 하버드대 출신 생물학자 쉐레프 맨시가 공동 개발했다. 현재 시험 단계로 마늘을 먹으면 몸에서 마늘 냄새가 나는 원리다. 캠슐 안에 향기 미분자가 들어 있어 먹을 경우 땀 내새를 없애주고 몸에서 향기가 나다.

 

2. 머리 안 세는 약

화장품 제조업체 로레알이 개발 중이다. 모발을 검게 하는 색소를 만드는 성분, 머리카락을 세게 하는 산화제를 파괴하는 성분이 함께 들어 있다. 백발이 나기 10년 전부터 매일 먹어야 예방 효과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3. 남성 피임약

정자 생산을 막기 위해 레티노산 형성을 방해하는 원리로 성욕, 성기능과는 무관하다. 미 컬럼비아대 연구진이 동물 실험을 끝냈고 현제 인체 실험 중이다.

 

4. 다이어트약

알츠하이머와 피킨스병 치료제로 사용되던 테소페신을 이용한 것으로 덴마크에서 개발 중이다. 3주간 하루 1mg씩 복용하면 평균 체중 5%가 감량된다. 6개월 동안 복용한 집단이 속임약(placebo)을 복용한 집단보다 평균 10kg 이상의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

 

5. 금연약

모감주나무 씨에서 추출한 사이티 신 성분으로 만든다. 이미 동유럽에서 '타벡스'라는 이름 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복통 자살충동 등 부작용 때문에 서유럽에선 금지돼 있다. 영국, 폴란드 연구진이 개발 중이며, 12개월 동만 사미투신를 먹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금연 효과가 3배 높았다.

 

6.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처럼 당일만 작용하는 게 아니라 특정 부위의 혈액 순환을 돕는 원리로 발기부전을 영구적으로 해결해 준다. 싱가포르에서 개발 중이다.

 

7. 도박중독 치료약

급성중독 치료제로 쓰이는 날트렉손을 이용해 도박할 때 나오는 엔도르핀을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이미 마약·알코올 중독자에게 사용되고 있다. 호주에서 개발 중이다.

 

8. 술 깨는 약

 아스피린 · 카페인 복통약 등의 성분을 넣어 다음날 숙취를 해소해 준다. 미국에서 개발 중이다.

 

9. 건선 치료제 

건선을 발병하게 하는 세포의 활동을 억제해 염증을 막마준다. 장기간 연구 중이며, 임상 실험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이 끝났다.

 

10. 수명 연장약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연구진이 10년 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레드와인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에 비해 항산화 노화방지 기능이 1000배 높은 화합 물질을 이용한다. 이 약을 먹으면 150세까지 건강하게 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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